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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광희, 이훈과 데프콘 몰래카메라에 ‘완전 깜짝’
입력 2013-12-03 21:40 
[MBN스타 대중문화부] ‘근무중 이상무에서 광희가 이훈과 데프콘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 이훈과 데프콘은 재미삼아 광희를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준비도 잠시 때마침 광희가 등장하고 본격적인 광희 몰래카메라가 시작됐다. 살벌한 분위기에 잔뜩 굳은 광희. 그런 그를 보고 데프콘은 왜 늦었냐”고 바람을 잡고 이훈은 화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를 더욱 싸늘하게 만들었다.

시간 공지를 잘못받았냐”고 꾸짖는 이훈의 말에 광희는 연달아 깜짝 놀라며 바짝 얼었고 그 순간 오종혁은 더 늦게 도착한다. 오종혁도 혼날 것이란 광희의 생각과 달리 이훈은 오종혁에게 웃는 얼굴로 악수까지 건네 광희를 당황케 했다.

결국 광희에게 몰래카메라다”라고 이실직고했음에도 불구 그는 연신 어리둥절해 폭소케 했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광희는 말까지 더듬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근무중 이상무에서 광희가 이훈과 데프콘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웃음을 안겼다. 사진=근무중 이상무 캡처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는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광희가 출연하며 경찰의 일상을 다룬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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