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독맨션 9년만의 재결성 화려한 마무리‥‘오빠가 돌아왔다’
입력 2013-12-03 21:25 
9년 만에 컴백한 펑크 록밴드 불독맨션이 연말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불독맨션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오빠가 돌아왔다를 개최한다.
지난 5월 9년 만의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불독맨션은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안산밸리록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콘서트 타이틀을 ‘오빠가 돌아왔다로 정한 불독맨션은 기존 히트곡을 비롯해 올해 선보인 신곡들을 풀 밴드 세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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