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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기태영-이훈-오종혁, 소매치기범 보자마자…?
입력 2013-12-03 21:22  | 수정 2013-12-03 21:25
[MBN스타 대중문화부] ‘근무중 이상무에서 기태영와 이훈, 오종혁이 타인에 대한 관심도 테스트를 거뜬하게 통과했다.

3일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 멤버들의 타인에 대한 관심도 테스트를 위한 몰래카메라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태영은 길을 걸어가던 중 소매치기범을 잡아달라는 주위의 요청을 듣고 바로 달려가 범인검거에 성공했다. 열심히 통화 중이었던 이훈도 전력질주하면서 통화를 마무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오종혁은 무심코 지나가던 중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빛의 속도로 달려가 감탄을 안겼다.

결국 기태영과 이훈, 오종혁은 타인에 대한 관심도 테스트에 성공적으로 합격했다.

‘근무중 이상무에서 기태영와 이훈, 오종혁이 타인에 대한 관심도 테스트를 거뜬하게 통과했다. 사진=근무중 이상무 캡처
한편, ‘근무중 이상무는 파일럿 프로그램이자 이훈, 기태영, 가수 데프콘, 오종혁, 광희 등이 출연하며 경찰의 일상을 다룬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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