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연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만난다
입력 2013-12-03 21:04 
배우 유연석이 이상형으로 꼽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직접 만난다.
3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연석은 4일 오전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자선행사에 참석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 스케줄이 있었지만 스케줄 조정이 가능해 자선행사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과거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열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현재 유연석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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