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일일드라마 '귀부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박정아는 내년 1월 첫 방송 되는 JTBC 일일극 '귀부인'에 서지혜와 함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박정아는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귀부인'에서 박정아가 맡은 이미나 역은 재벌 그룹의 후계자로서 도도하지만 한 남자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여성입니다.
박정아는 지난 7월 초부터 중국 드라마 '팝콘' 촬영에 매진했으며, 중국어를 배우며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