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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재경 “출연진 스펙 높아…부족함 많이 느꼈다”
입력 2013-12-03 18:37 
[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더 지니어스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성산동 CGV 상암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2: 롤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재경은 시즌1에 출연했던 인피니트 멤버 성규에게 조언을 얻으려고 했는데, 아쉽게 월드투어 중이라 조언을 얻지 못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출연진을 봤는데 정말 스펙이 빵빵하더라. 내가 정말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우뇌는 내가 더 발달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게임에 촬영하는데 있어 우뇌를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을 비롯해,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 유정현, 조유영, 임요환, 홍진호, 남휘종, 이두희, 이다혜,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쇼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더 지니어스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이번 시즌에는 ‘불멸의 징표라는 새로운 장치를 도입하고,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하여 더욱 치열한 전략과 배시의 심리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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