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모두 81점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1억 년 전 공룡발자국 화석들은 현재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반구대 암각화 주변 발굴조사 결과, 암각화 앞쪽 하천 암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점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반구대 암각화 발굴조사 결과, 암각화에서 9미터 떨어진 앞쪽 암판에 발자국 화석이 30개 넘게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초식공룡인 용각류, 조각류와 더불어 육식공룡인 수각류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연구소 측은 이 가운데 길이 9센티미터, 폭 5.4센티미터의 작은 수각류 공룡 발자국은 지금까지 경상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과는 다른 종류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지난달 2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는 이 발자국 화석에 관한 3D 스캔 등 기초학술자료를 확보한 뒤 발굴지역을 이전 상태로 흙을 덮어 보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공룡들에게 무슨 일이?"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보존하기로 했다니 다행"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진짜 신기하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공룡들 진짜 컸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페이스북]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모두 81점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1억 년 전 공룡발자국 화석들은 현재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반구대 암각화 주변 발굴조사 결과, 암각화 앞쪽 하천 암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점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반구대 암각화 발굴조사 결과, 암각화에서 9미터 떨어진 앞쪽 암판에 발자국 화석이 30개 넘게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초식공룡인 용각류, 조각류와 더불어 육식공룡인 수각류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연구소 측은 이 가운데 길이 9센티미터, 폭 5.4센티미터의 작은 수각류 공룡 발자국은 지금까지 경상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과는 다른 종류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지난달 2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는 이 발자국 화석에 관한 3D 스캔 등 기초학술자료를 확보한 뒤 발굴지역을 이전 상태로 흙을 덮어 보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공룡들에게 무슨 일이?"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보존하기로 했다니 다행"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진짜 신기하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공룡들 진짜 컸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