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성남 신흥주공 재건축 현산 컨소시엄 수주
입력 2013-12-03 17:16  | 수정 2013-12-03 19:40
경기도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이 참여하는 랜드마크 사업단이 선정됐다.
주간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3일 "지난달 30일 개최된 신흥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흥주공 재건축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일대 신흥주공아파트 2208가구와 통보8차공원 아파트 198가구 등 2406가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도급액은 7023억원 규모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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