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레용팝 작곡가 “‘꾸리스마스’ 순수 창작물이다” 해명
입력 2013-12-03 17:01 
꾸리스마스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꾸리스마스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곡의 작곡가 김유민이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명했다.

김유민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꾸리스마스는 순수 창작물이며 ‘루팡3세라는 곡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곡이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는 비트와 리듬 등 장르의 유사성 때문”이라며 표절 의혹에 강하게 반발했다.

사진=크롬 엔터테인먼트
앞서 크레용팝은 지난달 26일 스페셜 싱글 앨범 ‘꾸리스마스를 발표한 가운데, 이 곡의 도입부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루팡3세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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