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1회 최대 30만∼50만 원"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3명 중 한 명은 한 번에 최대 30만∼50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810명을 설문한 결과, 33.9%가 온라인 쇼핑에서 최대 30만∼50만 원을 쓴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대비 온라인 쇼핑 횟수에 대해서는 절반 가까이 늘었다고 답했고, 지출액도 작년보다 늘었다는 응답비율이 절반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