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아시아 초특가 항공권 판매, 쿠알라룸푸르 이어 이번엔 "보라카이"
입력 2013-12-03 16:46  | 수정 2013-12-04 19:40

에어아시아가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핀 세부 및 칼리보(보라카이)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울에서 세부·칼리보로 가는 항공권을 6만원(제세금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부산에서 칼리보로 가는 항공권도 편도 5만5000원(제세금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이달 15일까지이며 항공권 출발일은 2014년 6월 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이다.

좌석이 한정적이라 사전 예약은 필수이고 공휴일, 방학 및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아시아는 발리행 항공권을 15만2900원, 멜버른행 항공권을 20만6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달 25일에도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항공권을 9만9000원에 판매해 화제가 됐다.
자세한 규정 및 금액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www.air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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