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은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뷰티정보 프로그램 최초로 ‘못생겨 보이는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했다.
섀딩된 얼굴을 물티슈로 문지르면 피부톤이 얼룩덜룩하게 변해 못생긴 역할에 적합해진다는 것.
그동안 조안은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특히, 영화 ‘여우계단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캐릭터로 열연한 바 있다.
조안은 뚱뚱한 분장뿐만 아니라 못생기게 보이도록 메이크업에 신경썼다”면서 한 컷이라도 예쁘게 나온 장면은 다시 찍자고 했다”고 재촬영을 감행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조안의 캐릭터에 대한 열정은 3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