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건 삼계탕, 팬클럽 ‘아도니스’의 통 큰 선물
입력 2013-12-03 16:01 
배우 장동건의 팬클럽 ‘아도니스가 영화 ‘우는 남자(가제, 감독 이정범) 촬영 현장에 삼계탕을 쐈다.
‘아도니스는 지난 1일 ‘우는 남자 촬영이 진행 중인 부산을 직접 방문해 100인분의 삼계탕과 커피차를 선물해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장동건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장까지 와서 고생하실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뜻 깊은 선물을 줘서 감동받았다”며 모든 ‘우는 남자 제작진도 매우 기뻐했다. 더욱 열심히 촬영해 멋진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 역시 ‘우는 남자팀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며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 분)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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