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망사 입고 발차기 하면 ‘오~ 핫!’

배우 주다영이 보일듯 말듯 망사패션을 입고 드라마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쳤다.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鬪神의 탄생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김현중, 임수향, 김갑수, 최일화, 손병호, 신승환, 진세연, 주다영 등이 참석했으나 주다영의 망사 공연은 단연 화제였다.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누아르.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