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불륜 미화 논란 뭔가 봤더니…충격!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난 2일 첫 방송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파경 위기에 처한 두 부부가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가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더구나 부부가 불륜이라는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영 전부터 불륜 미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한국 드라마에 불륜은 이제 익숙한 소재인 듯"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때문에 본다" "'따뜻한 말 한마디'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불륜 연기한 적 있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