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여성가족부와 공조해 가출 청소년들에게 2년 반동안 3천번이 넘게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41살 공 모 씨는 2011년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가출 청소년 3명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유인한 뒤 3,790회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 대금 4억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거부하면 하루 50만 원의 벌금을 내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41살 공 모 씨는 2011년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가출 청소년 3명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유인한 뒤 3,790회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 대금 4억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거부하면 하루 50만 원의 벌금을 내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