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쿨 이재훈, 65억 논현동 빌딩 판다
입력 2013-12-03 13:55 
댄스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논현동 소재 65억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이 건물엔 자신의 족발사업과 아웃도어용품점이 입점해 있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이재훈이 직접 운영하는 아웃도어 전문매장 ‘마운틴 하드웨어와 고깃집 ‘돼지콧구멍이 입점해 있다.
이 빌딩은 더블역세권인 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세가 약 65억 원을 호가한다.
이재훈은 연예가 숨은 재력가로 부친이 수공가구로 유명한 ‘예송가구 의 창업주인 이민희씨다. 이씨는 명품 가구 브랜드 ‘영동가구 창업주 6남매 중 둘째 아들로, 한때 예송가구를 운영하며 수백억대의 자산을 축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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