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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축구팬 74% “선덜랜드, 첼시에 완패할 것”
입력 2013-12-03 13:49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목) 새벽(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버턴(1경기), 스토크-카디프(2경기), 선덜랜드-첼시(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74.96%는 선덜랜드-첼시(3경기)전에서 선덜랜드의 완패를 예상했다.
5일 새벽(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버턴(1경기), 스토크-카디프(2경기), 선덜랜드-첼시(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74.96%는 선덜랜드-첼시(3경기)전에서 선덜랜드의 완패를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는 선덜랜드의 승리를 전망한 팬은 10.42%에 불과했고, 나머지 14.62%는 무승부를 점쳤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0-2 선덜랜드 패배가 16.22%로 1순위를 차지했고, 2순위와 3순위 역시 각각 1-2 선덜랜드 패(14.19%), 1-3 선덜랜드 패(12.81%) 로 나타났다.
1경기 맨유-에버턴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맨유(62.44%)가 에버턴(15.00%)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무승부는 22.58%로 집계됐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맨유 승리(16.42%), 2-0 맨유 승리(11.95%), 1-1 무승부(10.54%) 순으로 집계됐다.
김보경의 활약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2경기 스토크-카디프전에서는 홈팀 스토크(42.27%)가 김보경의 카디프(23.07%) 보다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한 팬이 많았다.
무승부가 34..68%로 다소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최종 스코어의 경우 1-1 무승부(18.47%)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오는 4일(수)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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