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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4인조 신인밴드 쿼트로코드, 베스티 혜연과 ‘붙어 있을래요’
입력 2013-12-03 13:46  | 수정 2013-12-03 13:52
[MBN스타 박정선 기자] 남성4인조 신인밴드 쿼트로코드(Quattro Code)가 걸그룹 베스티 리더 혜연과 호흡을 맞춘다.

쿼트로코드와 혜연의 듀엣곡 ‘붙어 있을래요(Stick With U)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6일 올레뮤직, 멜론, 엠넷, 벅스, 아이튠즈 등 각종 음원 유통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보컬을 맡은 진(JIN)과 기타에 빈(BIN), 드럼과 랩의 욱(WOOK), 베이스와 서브보컬을 담당한 후(HO) 등 네 명으로 구성된 쿼트로코드는 지난해 기획돼 올 상반기에 팀 구성이 완료됐다.

팀명인 쿼트로코드는 이탈리아어로 숫자4를 의미하는 Quattro와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네 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코드(Code)를 표현해 내겠다는 의미이다.

남성4인조 신인밴드 쿼트로코드(Quattro Code)가 걸그룹 베스티 리더 혜연과 호흡을 맞췄다.

선공개 곡인 ‘붙어 있을래요는 사랑에 빠진 남여의 감정을 숨김없이 잘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보컬 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베스티 혜연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조화를 이뤄 새로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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