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루키즈 공개, ‘규현 사심’ 슬기 베일 벗었다
입력 2013-12-03 13:43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언급으로 화제가 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슬기가 공개됐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스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을 뜻하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엔테터인먼트 소속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을 의미하는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다.
공개된 멤버는 슬기(19세), 제노(13세), 태용(18세). SM루키즈들 중 가장 시선을 끈 인물은 슬기다. 슬기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언급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SM루키즈는 메인 데뷔를 앞두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팬들이 함께 참여해 예비스타를 동반 성장시키는 각종 툴과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M루키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루키즈 슬기, 데뷔가 임박했구나” SM루키즈 슬기, 13세도 있네” SM루키즈 슬기, 데뷔 전부터 화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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