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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웨딩사진 속 함박웃음 "신부 얼굴만 봐도 행복해"
입력 2013-12-03 13:25  | 수정 2013-12-04 19:34

수원 삼성 정대세(29) 선수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정대세는 오는 14일 국내 항공사 스튜어디스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로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세는 예비신부를 배려하기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에서 정대세는 연신 신부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실제로 촬영 당시에도 정대세 선수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대세 웨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대세 웨딩사진 예쁘네", "정대세 웨딩사진 속 신부 아름답다", "정대세 웨딩사진, 정대세 선수 얼굴 완전 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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