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원 “한때 빚만 60억…지금도 갚고 있다”
입력 2013-12-03 13:13 
가수 더원이 더원이 과거 사업에 실패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더원은 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던 중 사업에 손댔다가 쫄딱 망해서 빚이 20억 정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60억까지 빚이 늘어났다가 현재는 십 몇 억 정도 있다”며 아직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 큰 걸 배우고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그거라도 못 배우면 화나서 못 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앞서 더원은 지난해 9월 MBC ‘일밤-나는 가수다2 출연 당시 불 안 나오고 물 안 나오는 곳에서 8개월을 살아봤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더원은 과거 보컬 트레이너를 하면서 솔직히 돈을 굉장히 많이 벌었었다”며 그렇게 번 돈으로 뭔가를 준비했고 그 일에 전 재산을 털어 넣었는데 딱 1년 반만에 300만원이 남더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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