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 호주 매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며 파커는 호주 3대 재벌이자 카지노계 재벌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에리카 백스터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태어나 미란다 커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같은 동향 출신 모델로 미란다 커 부부와 가족 동반 모임을 가지는 등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친구 배신한거야?" "미란다 커 열애설, 진짜면 인정했으면 좋겠다" "미란다 커 열애설, 전남편 올랜도 블룸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하겠다" "미란다 커 열애설,미란다 커 진짜 예쁘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게 미란다 보면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