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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난 잘생긴 애들과 어울려…"과연 하정우는?"
입력 2013-12-03 10:46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난 잘생긴 애들과 어울린다" 과연 하정우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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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가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영화 흥행 성적이 저조한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며칠 전 영화 캐스팅 계약을 했다. 생각해보면 그 감독은 얼마나 불안하겠나? 이겨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수로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영화 감독들을 열거하며 "나도 하정우랑 영화하고 싶다. 나는 특히 잘생긴 애들이랑 잘 어울린다"면서 김수로는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내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진심이 느껴지는데요!"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영화도 대박나고 싶으신가보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하정우는 어떤 대답을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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