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당대표·원내대표 4자회담 시작
입력 2013-12-03 10:22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전병헌 원내대표는 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4자회담을 시작했다.
황우여 대표와 김한길 대표는 귀빈식당에서 가벼운 악수만 교환한 뒤 바로 의장 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모두발언 없이 비공개 회담에 들어갔다.
여야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특위 구성 문제, 새해 예산안 및 법안 처리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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