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레용팝 측 표절논란에 “작곡가 확인 중”
입력 2013-12-03 09:25 
그룹 크레용팝이 또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작곡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기사를 접하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며 현재 작곡가에게 연락을 취해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크레용팝이 내놓은 스페셜 앨범 ‘꾸리스마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3세의 도입부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실제 ‘꾸리스마스 도입 부분은 멜로디와 비트 등이 ‘루팡3세 도입부와 흡사해 표절 의혹이 커지고 있다.
앞서 크레용팝은 크리스마스 트리 영상이 일본 그룹 모모이로클로버Z 의상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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