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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2월의 기적' 예약에 신나라·리스뮤직 서버마비…해법은?
입력 2013-12-03 09:24 


'엑소 12월의기적'

아이돌 그룹 엑소의 스페셜 신곡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티저 공개 및 예약에 신나라·리스뮤직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2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12월의 기적'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엑소의 '12월의 기적'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신나라와 리스뮤직 사이트는 엑소의 새 앨범을 예약 주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엑소' '엑소 12월의 기적' '신나라' '리스뮤직' 등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다수의 엑소 팬들이 신나라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해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엑소 12월의기적에 네티즌들은 "엑소 12월의기적, 나도 듣고 싶다" "엑소 12월의기적, 팬들 때문에 접속 폭주했나보다" "엑소 12월의기적, 크레용팝은 루팡 3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데 엑소는 인기 점점 늘어나네" "엑소 12월의 기적, 오로라공주 최고시청률 찍었다던데 엑소 멤버들도 연기하면 잘 할듯" "서버 마비됐는데 해법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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