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평택미군 렌탈 프리미엄 아파트 분양
입력 2013-12-03 09:22 
평택 신장동 일대 k-55 미군부대 인근은 미군 렌탈용 아파트가 부족한 실정에 부도 정문까지 150m거리에 위치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재 평택지역은 이미 미군 렌탈 주택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2016년 까지 용산, 의정부, 동두천의 주둔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이 확정됐다.
때문에 미군과 그 가족 등 최대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주택난은 더욱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이 최고 선호하는 지역인 평택시 신장동 332번지 일대에 전용 89㎡, 109㎡로 구성된 아파트 57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로 주변 지역 아파트 시세대비 3.3㎡당 250만원 가량 낮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에는 9만여㎡ 규모의 신장근린공원이 위치하며, 삼성고덕산업단지가 평택에 조성 중으로 2016년 초에 5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올해 5월 착공해 현재 한창 조성 공사 중이다. 1600-065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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