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발 `미세먼지` 평상시 2~3배 수준…내일 낮부터 풀려
입력 2013-12-03 08:10 

추위가 잠시 주춤한 사이 이번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환경부가 이날 밝혔다.
환경부는 중국발 오염물질이 통과하는 동안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평상시의 두 세배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국발 미세먼지는 내일 낮부터 점차 물러갈 것으로 예상했다.
환경부튼 하지만 오는 주말 또 한 차례 중국발 미세 먼지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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