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의 ‘힐링캠프’, 일반인들의 ‘안녕하세요’ 벽 못 넘었다
입력 2013-12-03 07:37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김수로의 등장으로 웃음을 찾았지만 KBS 2TV ‘안녕하세요의 벽을 넘진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 연기 인생과 좌우명 등 평소 보여주지 않던 배우로서의 신념 등을 대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청률에서는 ‘안녕하세요를 꺾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안녕하세요의 성적 역시 10%에 한참 못 미치는 시청률이지만 ‘힐링캠프와의 맞대결에서는 가뿐하게 승리한 모습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3~$개월 주기로 사업을 갈아치우는 어머니를 둔 딸의 고민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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