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생들이 잇따라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전 광주 A초등학교 학생 48명이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조기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환자들이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고루 분포돼 있어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 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4일 생굴 등을 먹은 광주 B 초등학교와 C 초등학교 학생 77명과 11명도 식중독 증상을 보였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전 광주 A초등학교 학생 48명이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조기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환자들이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고루 분포돼 있어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 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4일 생굴 등을 먹은 광주 B 초등학교와 C 초등학교 학생 77명과 11명도 식중독 증상을 보였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