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보라 나쁜손, 얌전한 승기가 나쁜 남자로 변신?
입력 2013-12-03 02:01 
‘이승기 보라 나쁜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그룹 씨스타 보라에게 나쁜손을 선보이며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이승기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 보라는 끈적끈적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보라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가 보라의 팔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이승기는 보리와 함께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가 부른 ‘있다 없으니까 무대를 꾸몄다.

보라와 커플이 된 이승기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젠틀한 이미지를 벗고 나쁜남자로 변신해 다리를 쓸어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아찔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그룹 씨스타 보라에게 나쁜손을 선보이며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평소 모범생 이미지의 이승기는 이번 무대만큼은 나쁜 남자의 본성을 드러냈다”며 당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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