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가 간다 팀이 불안한 팀워크 때문에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 멤버들은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색 가마를 만들고, 실전 훈련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지숙을 가마에 태우고 실전 코스를 돌며 호흡을 맞췄다. 연습 초반 제법 잘 맞았던 호흡은 일순간 흐트러졌다.
특히 박효준이 고통을 호소하자 교체 멤버인 전현무가 자리를 바꿔줬고, 이를 계속해서 반복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모두 힘들다”며 이들의 잦은 교체를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박효준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계속 교체를 했는데, 멤버들이 보기에는 장난처럼 느껴진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진심을 말했다.
불안한 팀워크에 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자 전현무는 이들을 중재하기에 나섰고, 조금씩 호흡을 맞춰나가기 시작해, 이들이 완주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 멤버들은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색 가마를 만들고, 실전 훈련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지숙을 가마에 태우고 실전 코스를 돌며 호흡을 맞췄다. 연습 초반 제법 잘 맞았던 호흡은 일순간 흐트러졌다.
특히 박효준이 고통을 호소하자 교체 멤버인 전현무가 자리를 바꿔줬고, 이를 계속해서 반복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모두 힘들다”며 이들의 잦은 교체를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박효준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계속 교체를 했는데, 멤버들이 보기에는 장난처럼 느껴진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진심을 말했다.
‘우리가 간다 팀이 불안한 팀워크 때문에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우리가간다 방송캡처 |
불안한 팀워크에 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자 전현무는 이들을 중재하기에 나섰고, 조금씩 호흡을 맞춰나가기 시작해, 이들이 완주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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