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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패자들, 꽈이링꼬우 극과극 식사 방법
입력 2013-12-02 21:28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가 간다 이지훈, 박재민, 이종수, 이지훈이 미니게임에서 패배하고 벌칙을 수행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서 이지훈,이종수, 박재민, 이지훈과 전현무, 박효준, 백봉기, 지숙이 각각 팀을 이루어 홍콩의 최고급 만찬을 두고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를 벌였다.

그 결과 3초의 차이로 패배한 이지훈, 이종수, 박재민, 이지훈은 벌칙인 ‘꽈이링꼬우를 먹기 위해 이 음식을 직접 찾아 나섰다.

거리를 헤매던 이들은 눈앞에 있는 에그타르트를 발견하고 벌칙은 까맣게 잊은 채 폭풍흡입했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의문의 꽈이링꼬우가 있는 곳의 주소를 받아들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알고 보니 이 음식의 정체는 거북이 등껍질 젤리로, 홍콩의 대표 건강 보양식이다.

‘우리가 간다 이지훈, 박재민, 이종수, 이지훈이 미니게임에서 패배하고 벌칙을 수행했다. 사진=우리가간다 방송캡처

30대 멤버들은 보양식이라는 말에 허겁지겁 먹지만, 20대인 배우 이지훈은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입을 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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