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격시대 김현중 “그간 꽃미남 이미지였다면, 이번엔…”
입력 2013-12-02 21:13 
감격시대 김현중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현중이 ‘감격시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의 쇼케이스에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김갑수, 김성오, 조동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중은 신정태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 더 최선을 다해서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겠다”고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앞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꽃미남 캐릭터를 연기해 온 김현중은 앞서 했던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작품에서 너무 꽃미남이었다면 이번엔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감격시대 김현중, 배우 김현중이 ‘감격시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MBN스타 DB
이어 드라마에서 액션 장면도 많고 해서 연습을 많이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한다. ‘감격시대는 액션, 배경 등 보여드릴 게 많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누아르 작품으로 오는 1월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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