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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장한나, 이하이 보다 낫다? … 이하이 등장! "어땠길래?"
입력 2013-1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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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K팝스타 등장이 화제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본선 1라운드가 치러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K팝스타 시즌1' 준우승 출신 이하이가 촬영장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K팝스타' 촬영장에 등장한 이하이는 통통했던 예전과 달리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하이의 K팝스타 등장에 심사위원인 양현석은 "같은 회사인데 나도 몇 달 만에 본다. 하이야. 살 진짜 많이 빠졌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에 유희열은 "나도 조만간 루시드폴을 데리고 와야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K팝 스타 시즌3' 심사위원에게 만장일치로 극찬을 받은 출연자 장한나가 화제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도전자 장한나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장한나는 이날 무대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를 열창했습니다. 장한나는 어린 나이 답지 않은 풍부한 무대매너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양현석은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 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박진영도 "개성, 박자, 소울 감성, 발성 모두 완벽해 질 것 같다.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유희열은 "노래를 듣는 동안 심사위원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이게 장한나 씨의 힘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하이-장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한나 정말 이하이 버금가네!" "장한나 정말 이하이 보다 나아!" "이하이 살 진짜 많이 뺐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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