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열애설, 상대는 절친 에리카 백스터 전 남편 제임스 패커
입력 2013-12-02 16:40 
미란다 커 열애설

할리우드 모델 미란다커(Miranda Kerr )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호주의 한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커가 16살 연상의 호주재벌과 열애중이다.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패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 회장이다. 그의 재산은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다 커 열애설, 할리우드 모델 미란다커(Miranda Kerr )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10월 연인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제임스 패커의 전 부인은 미란다커의 동향이자 모델 활동을 하며 절친으로 지냈던 에리카 백스터라고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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