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에 불어닥친 폭설과 강풍으로 덴버시 인근에 최고 1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이에 따라 덴버 국제공항이 폐쇄됐고 오늘 정오 전에 정상운행은 불가능하다고 스티브 스나이더 공항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눈보라로 도로가 막히고 공항이 폐쇄되면서 약 4천7백여 명의 승객들은 공항에서 밤을 지새야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덴버 국제공항이 폐쇄됐고 오늘 정오 전에 정상운행은 불가능하다고 스티브 스나이더 공항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눈보라로 도로가 막히고 공항이 폐쇄되면서 약 4천7백여 명의 승객들은 공항에서 밤을 지새야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