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구토토] 배구팬,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완승 예상’
입력 2013-12-02 14:58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0회 차 경기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대한항공 승리(76.49%), 2세트 대한항공 승리(76.49%), 3세트 대한항공 승리(75.56%)등으로 나타나, 3세트까지 대한항공이 모두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배구팬들은 3일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 39.79%, 2세트 3~4점차 41.23%, 3세트 2점차 36.76%이 각각 1순위를 차지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전통의 명가 대한항공이 최하위 한국전력을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며 러시앤캐시와 함께 하위권으로 떨어져있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강호 대한항공이 배구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0회차 경기는 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배구토토 매치 61회차는 다음날인 4일에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우리카드-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하며, 5일에는 러시앤캐시-LIG전으로 62회 차가 연속 발매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