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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귀요미 포텐 폭발…"민율이 살려!" 대폭소!
입력 2013-12-02 13:39 

'김민율 트램펄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김민율이 트램펄린에서 곤욕을 치뤄 화제입니다.

1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다섯 가족들이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국, 김민율 형제는 함께 하루를 보낼 홈스테이 아이들과 트렘펄린 위에 올라가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곧잘 뛰어다녔지만, 둘째 아들 김민율은 체구가 작아 올라가는 것 조차 어려워했습니다.


흔들거리는 트램펄린 즐기기에 번번히 실패한 김민율은 결국 모든 걸 포기한듯 트램펄린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겨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민율 트램펄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세계가 인정한 민율이의 귀여움! 현대판 노아의 방주보다 귀여워!" "김민율 트램펄린, 너무 웃긴 것 같아! 1박 2일에서 정준영보다 더 웃겼어!" "김민율 트램펄린,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민율이가 책임지고 달성했겠네! 정준영도 민율이처럼 귀요미 포텐 폭발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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