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보라 나쁜 손, 콘서트에서 아찔한 '유혹'
입력 2013-12-02 11:19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그룹 씨스타 보라와의 아찔한 스킨십으로 화제다.
1일 공개된 이승기의 콘서트 사진 속에서 이승기와 보라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에는 보라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가 보라의 팔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에서 씨스타의 유닛인 씨스타19가 부른 '있다 없으니까'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는 보라의 다리를 쓸어올리는 아찔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특히 평소 바른 청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승기의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의 보라가 환상 호흡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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