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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평균 라면 빈도 봤더니… 다 못 먹을 아이스콘 생각나! 대박~
입력 2013-12-02 10:34 
'한 달 평균 라면 빈도' '다 못 먹을 아이스콘'



우리나라 성인이 평균 일주일에 한 번은 라면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가 주간 평균 1.11회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9%는 최근 일주일간 1회 이상 라면을 먹었다고 답했고, 79%는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적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의 약 90%가 한 달 이내에 라면을 먹은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의 74%는 '라면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답했고, '좋은 음식'이라는 답변은 전체의 13%에 불과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는 '신라면'이 39%로 가장 많았고, '삼양라면'(14%), '안성탕면'(8%), '너구리'(6%), '진라면(4%) 등 순입니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혹시 당신도?”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라면 땡기는 날 있어요! 더 무서운 건 밤에 먹는 라면”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눈도 내리고 라면이나? 추운 날 국물이 최고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최고 인기 라면은?” "이 기사 보니 다 못 먹을 아이스콘 기사 생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 못 먹을 아이스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 손으로 들기 어려울 정도로 큰 아이스콘이 담겨있습니다.

고깔 모양의 과자 위에는 초콜릿 가루가 뿌려진 아이스크림과 와플 모양의 과자, 초콜릿이 담겨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덴마크에서 실제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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