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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첫주 44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3-12-02 09:2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열한시가 첫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한시는 지난 1일 하루동안 12만7730명을 동원, 누적 관객 44만9099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열한시가 지난달 28일 개봉해 4일 만에 세운 기록으로 첫 주말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영화 ‘열한시가 첫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열한시 포스터
같은 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가 9만1958명을 동원, 누적 관객 49만1863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결혼전야(8만3657명), ‘창수(7만4516명)이 올랐다.

한편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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