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3 자매, 박진영·양현석·유희열 `극찬`
입력 2013-12-02 09:10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참가자 이채연-이채령 자매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K팝스타3'은 1일 본선 1라운드 예선이 전파를 탔다.
이날 14세 이채연과 13세 이채령 자매는 리듬에 몸을 맡겨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노래에 이어 주특기인 춤을 선보인 자매에 하나같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진영은 "사랑해요"라고 했고, 양현석도 타고난 그루브를 칭찬하며 합격시켰다. 유희열도 "사실 오디션에서 이런 친구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저희 회사에는 한 명도 오지 않는 유형"이라며 감탄했다.
자매는 동반 합격,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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