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박스권 예상…1054.0원~1063.0원 움직일 듯
입력 2013-12-02 08:55 

2일 원·달러 환율은 큰 변화 없이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은 수출 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 부담에도 불구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감과 저점 대기 결제수요 등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좁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54.0원~1063.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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