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먹다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성 구조
입력 2013-12-02 02:45 
술을 먹다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23살 한 모 씨는 오늘(2일) 자정쯤 서울 망원동 한강공원에서 음주 후 한강으로 뛰어들어 허우적거리다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 등 현장 응급처치 후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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