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까지 날씨 맑고 포근
입력 2006-12-21 18:07  | 수정 2006-12-21 18:07
공기가 다소 건조하지만 성탄절까지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을 거쳐 성탄절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찬 성질의 대륙성 고기압이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그리 춥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영남해안지방의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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