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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하루 만에 ‘1박2일’ 완벽 적응?…장난기 발동
입력 2013-12-01 19:31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정준영이 장난이 발동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는 새 멤버들의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지로 이동하기 위해 농업용 차량계의 슈퍼카에 올랐다. 이때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진 김주혁, 김준호, 정준영은 차량 뒷자리에 나머지 멤버들은 안에서 편안하게 여행지로 향했다.

‘1박2일에서 정준영이 장난이 발동했다. 사진=1박2일 캡처
뒷자리에 앉아있던 세 사람은 점점 추위를 느끼며 벌벌 떨기 시작했다. 이때 정준영이 무전기를 들고 장난을 시작했다. PD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시작한 것.

정준영은 이따가 5km 정도 가고 나서 바꿀겁니다”라고 무전기를 통해 안에 있는 멤버들에게 전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한치 의심도 없이 알았다”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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