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7개 파산 저축은행 정산금 223억 지급
입력 2013-12-01 17:34 
예금보험공사는 프라임, 전일, 보해, 도민, 경은, 파랑새, 삼화 등 7개 파산 저축은행 개산지급금 정산금 223억원을 예금자 약 1만80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산금 지급은 오는 16일 프라임을 시작으로 30일 삼화까지 이뤄진다. 나머지 21개 저축은행 예금자들에 대한 정산급 지급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예금자는 지급 개시일 2주 전부터 공사 홈페이지와 농협은행 지급 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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