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2007년 이후 통산 5번째 우승컵을 자치했다.
포항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4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최종전에서 종료직전 추가시간에 나온 김원일의 극적인 결승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포항 김원일이 결승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포항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4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최종전에서 종료직전 추가시간에 나온 김원일의 극적인 결승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포항 김원일이 결승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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